라이브클래식Ⅸ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김진과 피아니스트 김주영 등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의 웅장한 실내악 연주와 해설이 있는 공연식 강연
- 기간2020.5.26 - 7.14(매주 화)
- 시간19:00 - 21:00
- 장소문화정보원 B3 극장3
- 대상모든 연령
- 인원50명 내외
- 가격 120,000원
- 신청홈페이지 / 현장신청
- 문의1899-5566
- 회차총 8강
- 면제수강료 면제 대상(전액 무료)
국가유공자 : 국가유공자증 소지자, 5.18유공자(본인 또는 직계가족)
장애인 : 복지카드 소지자(본인에 한함)
기초생활수급자 : 관련 증명서 제출(본인 또는 직계가족)
의사상자 : 의상자증 및 의사자 유족증 소지자
갤러리
소개
루드비히 반 베토벤 탄생 250주년이라는 특별한 시간, 베토벤이라는 음악 사상 최고의 작곡가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그 예술의 금자탑을 창작 초, 중, 후기의 세계로 나누어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서로 다른 음색을 지니고 있는 현악기, 관악기, 성악이 피아노와 어우러지는 주옥같은 실내악의 세계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만개한 초여름을 남 녀 성악가의 주옥같은 목소리로 장식하며,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렛토>의 하이라이트와 그 밖의 아름다운 가곡들로 다가올 여름을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해봅니다.
바로크 음악은 17, 18세기의 유럽 음악으로 바로크 음악의 역사적 배경을 보면 정치적으로는 절대주의 왕정으로부터 계몽주의로 이행을 볼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는 중상주의, 정신사적으로는 합리주의적·계몽주의적인 사조의 흐름 속에서 궁정, 도시, 교회 등 세 활동범위를 기초로 하여 바로크 음악이 형성되었습니다.
성악과 기악의 전반 부분에 걸쳐, 찌그러진 진주라는 ‘바로크’ 라는 말의 뜻처럼 강한 표현과 화려한 장식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그 시대의 학문의 기초가 되었던 수사학적이고 웅변적인 표현이 음악에도 극대화 되었던 바로크 음악은 ‘말’ 하는 것처럼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었고 나라별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발전하게 됩니다.
바로크 시대의 오리지널 악기들의 특성과 연주법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연주를 감상함으로써 더욱 깊은 음악의 즐거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강사소개
김진 바로크 바이올리스트
|
김주영 피아니스트
|
커리큘럼
구분 | 차수 | 일자 | 주제 | 강사 |
---|---|---|---|---|
1부 | 제1강 | 5.26 | 악성의 탄생- 베토벤의 초기 작품들 | 피아노: 김주영 코리안 모던 앙상블(KME): 이현옥(오보에), 김주현(클라리넷), 김현준(바순), 김형일(호른) |
제2강 | 6.2 | 걸작의 숲- 베토벤의 중기 실내악과 소나타 | 피아노: 김주영 현악 4중주 : 양혜순(비올라), 정정호(바이올린), 황순빈(바이올린), 황일희(첼로) |
|
제3강 | 6.9 | 천상의 세계- 베토벤의 대표적인 후기작 | 피아노: 김주영, 바이올린: 우정은, 박혜준: 첼로 | |
제4강 | 6.16 | 오페라의 밤-베르디 작곡 <리골렛토> | 피아노: 김주영, 소프라노: 김경란, 테너: 배은환 | |
2부 | 제5강 | 6.23 |
콘티누오-바로크 음악의 힘 |
바로크 바이올린: 김진, 바로크 바순:김혜민 쳄발로: 아렌트 흐로스펠트 |
제6강 | 6.30 | 자유와 절제의 미학- 이탈리아 vs 프랑스 | 바로크 바이올린: 김진, 리코더: 김규리, 쳄발로: 아렌트 흐로스펠트 | |
제7강 | 7.7 | 바흐를 말한다 –소나타와 스위트 | 바로크 바이올린: 김진, 바로크 첼로: 이현정, 쳄발로: 김정혜 | |
제8강 | 7.14 |
카운터 테너와 바로크 앙상블 |
바로크 바이올린: 김진,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오르보: 윤현종, 쳄발로: 김정혜 |
안내사항
신청안내 |
|
---|---|
수강료 할인 정책 |
|
마감안내 |
|
결제안내 |
|
환불안내 |
|
환불규정 |
|
기타문의 |
|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문화정보원 B3 극장3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