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플라스틱과 자원 순환을 주제로, 플라스틱이 우리 주변의 제품으로 만들어져 사용 후 버려지는 과정을 돌아보고,
버려진 플라스틱이 일으키는 문제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색다른 방식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청춘발산 자원환전소에서는 2개의 환전소를 운영합니다!
‘플라스틱 정류장 환전소’에서 플라스틱 병뚜껑 10개를 1개의 청춘발산코인으로 환전할 수 있고,
‘행복장학금 환전소’에서는 공병 10개 또는 캔류 1kg을 1개의 청춘발산코인으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정류장 환전소에서 모인 플라스틱 병뚜껑들은 새로운 플라스틱 상품으로 재탄생합니다.
행복장학금 환전소에 모인 소중한 폐자원들은 청춘발산마을의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됩니다.

* 청춘발산코인은 각 환전소에서 최대 2개씩, 총 4개까지 환전이 가능합니다.
* 교환한 코인은 ①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워크숍 ② 씨앗발아 가드닝 워크숍 체험과 ACC컬쳐숍에서 판매하는 업사이클링 문화상품 구매 시 1,000원 상당의 현금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청춘발산마을의 조합공간에서 1개 코인 당 1,000원에 상당하는 현금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청춘발산마을 굿즈 구매, 음료 구매 등)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워크숍은 오픈소스로 공개된 ‘프레셔스 플라스틱’ 기계를 활용하여
플라스틱 ‘미니 화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입니다.

프레셔스 플라스틱 PRECIOUS PLASTIC은 오픈소스로 공개된 도면을 활용하여 플라스틱 가공 기계를 제작해
누구나 쉽게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자 글로벌 커뮤니티입니다.
프레셔스 플라스틱은 이 세상의 모든 플라스틱을 쓰레기가 아니라 창작을 위한 자원으로 바라봅니다.
ACC재단은 ‘청춘발산협동조합’과 함께 플라스틱의 새활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참여해 볼 수 있는 워크숍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작은 플라스틱 화분과 재생지로 만든 종이 화분을 통해 환경을 위한 내 마음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했던 마음에 잠시나마 휴식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씨앗발아 가드닝 워크숍을 마련하였습니다.

광주광역시 전역을 돌아다니며 플라스틱 병뚜껑 수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병뚜껑 수집하고! 업사이클링 상품 리워드도 받고!
자세한 내용은 SNS를 참고해주세요

@plasticstation_balsan @balsanvillage @asiaculturecenter @asiaculture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