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CC 콘텍스트 ≪좀비 주의≫
라운드테이블 <한국 좀비 탐구>
2022 ACC 콘텍스트 ≪좀비 주의≫ 개막에 맞춰 라운드 테이블 <한국 좀비 탐구>를 개최합니다. 한국 영상물, 문학, 게임 속 좀비의 원형을 추적하고 한국 좀비 콘텐츠 분석을 통해 사회·문화적 담론 제시하는 자리로 삼고자 합니다.

- 기간2022. 10. 22.(토)
- 시간14:00~17:00
- 장소문화정보원 강의실2(B4)
- 대상일반 시민
- 좌석30명
- 가격 무료
- 예매홈페이지
- 문의1899-5566
소개

이번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좀비를 동시대를 반영하는 사회적 거울로서 재해석함과 동시에 동시대 아시아 콘텐츠 및 한국 콘텐츠 기반의 연구 주제로 제안한다. 또한 《좀비 주의》의 연구조사의 결과물인 ‘아시아-좀비 연대기’에서 도출된 좀비물의 특징을 대중문화이론·영화이론·디자인 이론 등의 학술적 분석틀을 적용해 담론 형성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시간 | 내용 | 참여 |
---|---|---|
14:00~14:10(10‘) | 주요 참석자 소개 | 사회자: 나은 연구사 |
14:10~15:00(60‘) | (발제) 관통하며 포괄하기: 아시아-좀비 연대기 연구 결과 아시아-좀비 연대기 연구 결과를 통해 20세기 초부터 최근까지 영상 문화 속의 좀비물을 집대성하고, 좀비라는 상상의 존재가 품는 사회문화적 의미를 논한다. |
강보라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전문연구원) |
(발제) 지금 K-좀비는 ‘K-좀비’로 알려진 한국 좀비 아포칼립스 장르물의 흥행과 그 의미를 <킹덤> <부산행> 등 주요 작품 사례를 통해 균형있게 평가하고 K-좀비의 미래를 점친다. |
복도훈 (서울과기대 문예창작과 교수) |
|
14:50~15:00(10‘) | 중간휴식 | |
15:00~15:50(50‘) | (발제) 위반하는 좀비: 한국 좀비물의 시각성 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한국 좀비물을 구성하는 공간 배경, 인물 분장의 변화를 통해 살펴보는 한국 좀비물의 시각성의 구별점을 논한다. |
이정은 (콜렉티브 컨트리뷰터스 대표) |
(발제) 살아 움직이는 타겟들의 밤 좀비 게임에서 좀비가 활용되는 특이점과 게임의 발전과 변화 속에서 갖는 새로운 의미를 갖는지 살핀다. 게임이라는 상호작용 세계 속 좀비 의미를 탐구한다. |
이경혁 (웹진『게임제너레이션』 편집장) |
|
15:50~16:10(20‘) | 휴식시간 | |
16:10~17:00(50‘) | 연사 간 토론 및 질의응답 | 발제자 전원 및 참석자 |
참여자
강보라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
≪좀비 주의≫ 참여작가,
1부 ‘아시아-좀비 연대기’ 연구
복도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이경혁
웹진『게임제너레이션』 편집장
이정은
콜렉티브 컨트리뷰터스 대표
안내사항
- 본 프로그램은 무료 행사이므로 주차할인권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문화정보원 강의실2(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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