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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4월 아카이브 클럽> 공백을 들여다보기, 식탁은 걷는다

최근 발간 된 «이영희는 말할 수 있는가?»와 «식탁은 걷는다: 나와 이주하고 정착한 레시피» 가 한국 주류 문화와 보편사 밖에서 어떤 실천을 시도하고자 했고, 경험했는지 공유한다.

<4월 아카이브 클럽> 공백을 들여다보기, 식탁은 걷는다
  • 기간2024. 4. 17.(수)
  • 시간18:30 - 20:00
  • 장소문화정보원 특별열람실(B4)
  • 대상시민 누구나
  • 좌석25명
  • 가격 무료
  • 예매홈페이지 / 현장접수(잔여석에 한함)
  • 문의1899-5566

소개
4월 프로그램
최근 발간 된 «이영희는 말할 수 있는가?»와 «식탁은 걷는다: 나와 이주하고 정착한 레시피» 가
한국 주류 문화와 보편사 밖에서 어떤 실천을 시도하고자 했고, 경험했는지 공유한다.
상반기 <수요 아카이브 클럽>
프로그램

No, 곡명, 작곡가로 나열된 표

일시 주제 참여
4.17.(수)
18:30~20:00
  • 공백을 들여다보기 : ≪이영희는 말할 수 있는가?≫의 기획과 실천
  • 식탁은 걷는다: 나와 이주하고 정착한 레시피
  • 이민규(그래픽 디자이너, SoA)
  • 민동인(그래픽 디자이너, 좀비출판)
5.8.(수)
18:30~20:00
  • 스펙타클의 문화정치: 국풍81에서 88서울올림픽까지
  • 배주연(서강대학교)
6.5.(수)
18:30~20:00
  • ≪전남미술사총서: 1900-2015≫ 발간과 그 이후의 이야기
  • 박혜강, 이명훈(예술공간 돈키호테)
* 프로그램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공백을 들여다보기
<이영희는 말할 수 있는가?>의 기획과 실천 이민규
한국 디자인사는 어떻게 쓰여왔는가, 그리고 누구의 시선으로 쓰였는가? 지역, 여성, 현장의 목소리로 한국 디자인사의 공백을 채우는 «이영희는 말할 수 있는가?»(2023)는 지역 디자인 현장에서 활동한 ‘보편적 얼굴’들의 구술과 아카이브로 역사를 바라보는 대안적 방법을 탐구했다. 이 출판물의 기획과 리서치, 인터뷰와 디자인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책과 동명의 전시가 나오기까지의 고민과 성찰, 질문과 배움을 나눈다.
식탁은 걷는다
나와 이주하고 정착한 레시피 민동인
한 나라의 요리는 다른 나라의 식탁에서 어떤 방식으로 여전하거나 달라질까? 요리책 «식탁은 걷는다: 나와 이주하고 정착한 레시피» 는 태국, 페루, 멕시코, 미얀마,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이사 온 12 가지 레시피를 소개한다. 끊임없이 걷는 요리법을 배우면서 음식과 식탁, 땅과 사람에 얽힌 대화를 읽는다. 이번 토크에서는 «식탁은 걷는다»(2024)의 기획부터 시작해 취재, 정리, 편집,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출판 전 과정에서 계속해서 점검하려던 것은 무엇인지, 저자들과 나눈 이야기가 어떻게 흥미로워지는지 소개한다.
참여자
이민규 그래픽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사월의눈을 거쳐 현재 SoA에서 출판, 아카이빙과 브랜딩을 담당하고 있다. 디자인 역사·이론·비평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몇몇 리서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학부 졸업작품인 «이영희는 말할 수 있는가?»로 whatreallymatters(왓리얼리매터스)의 우수컨텐츠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imingyu.neocities.org
민동인 그래픽 디자이너
깨물기 퍼뜨리기! 좀비출판은 책이라는 몸으로 걷고 늘어날 이야기들을 찾는다. « 스몰 스튜디오, 스몰 신, 대전, 대구»(2023)로 시작해 사회, 시각문화, 대중문화, 하위문화 분야 출간에 주력하고 있다. 좀비출판의 발행인 민동인은 2018년부터 한국에서 문화 · 예술 · 출판 · 운동과 관련해 벌어진 여러 활동에 그래픽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문화정보원 특별열람실(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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