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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아시아 네트워크
《길 위에 도자 》

《길 위에 도자》는 아시아 외부에서 활발히 전개되는 현대 도자를 이주의 경험을 가진 작가들을 통해 조명한다.
작가 4인 스티븐 영 리(한국계 미국), 린다 응우옌 로페즈(베트남/멕시코계 미국), 세 오(한국계 미국), 에이미 리 샌포드(캄보디아계 미국)는 이민 2세대 혹은 입양과 같은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갖고 있다. 이들의 작품은 개인의 이주 서사에서 비롯된 문화적 충돌과 그에 따른 정체성 탐구의 맥락에서 발현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전시는 양식사적 해석이 아닌, 인류의 역사와 맞물려 온 이주라는 현상을 통해 현대 도예를 새롭게 읽어내고자 한다.

ACC 아시아 네트워크<br> 《길 위에 도자 》
  • 기간2024.4.18.(목) ~ 7.28.(일)
  • 시간(화-일)10:00 ~ 18:00
    (수,토)10:00 ~ 20:00
    ※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문화창조원 복합전시 6관
  • 대상모든 연령
  • 가격 무료
  • 예매자유 관람
  • 문의1899-5566

소개
ACC 아시아 네트워크
《길 위에 도자 》

2024 ACC 아시아 네트워크 《길 위에 도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기관 의제인 ‘아시아’ 담론의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마련된 연례 사업으로, 올해는 현대 도자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외부에서 활발히 전개되는 현대 도자를 이주의 경험을 가진 작가들을 통해 조명한다.
도예는 아시아의 전통적 유산으로 여겨져 오며, 그 매체적 상징성으로 아시아를 내재한다. 인류의 역사적 이동에 따라 아시아에서 전 세계로 확산된 도예 문화는, 특히 인종과 문화의 융합이 활발히 일어나는 미국에서 현대 미술로서 재해석되며 전개되고 있다. 참여 작가 4인 스티븐 영 리(한국계 미국), 린다 응우옌 로페즈(베트남/멕시코계 미국), 세 오(한국계 미국), 에이미 리 샌포드(캄보디아계 미국)는 이민 2세대 혹은 입양과 같은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갖고 있다. 이들의 작품은 개인의 이주 서사에서 비롯된 문화적 충돌과 그에 따른 정체성 탐구의 맥락에서 발현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이 지점에서 이들의 작품은 아시아 내에서 발현된 도자 예술과 구별되는 이야기를 펼쳐 낸다. 《길 위에 도자》는 양식사적 해석이 아닌, 인류의 역사와 맞물려 온 이주라는 현상을 통해 현대 도예를 새롭게 읽는 시도이다.
전시를 위해 작가들은 미국을 떠나 광주로 이동해 조선대학교에서 일부 작품을 창작했다. 이 여정의 길 위에서 작가들은 그 걸음의 흔적을 도자에 담아 이주의 궤적을 입체적으로 빚어냈다. 관람객들이 이들의 작품과 조우하며 그 길을 함께 걷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연계 프로그램
강의
프로그램

No, 곡명, 작곡가로 나열된 표

주제 일시 장소
《길 위에 도자》 큐레이터와의 만남
도예로 만나는 문화적 다양성
5.14.(화)
14:00 - 14:50
문화정보원B4 문화교육실5
전시읽기Ⅰ
떠나야 하는 자와 떠나고 싶은 자의 삶
구재진 문화평론가 세명대학교 교수
5.14.(화)
15:00 - 17:00
전시읽기Ⅱ
다문화심리학: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정재곤 정신분석학자
5.16.(목)
14:00 - 16:00
워크숍
프로그램

No, 곡명, 작곡가로 나열된 표

주제 일시 장소
창작워크숍 (린다 작가편)
도예공방: 흙에서 도자기가 되기까지
7.2.(화)
14:00 - 16:00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물레실 프로젝트룸 등
7.3.(수)
14:00 - 16:00
7.10.(수)
14:00 -1 6:00
※ 자세한 정보 및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과 SNS를 확인해 주세요.(추후 안내)
공간정보

문화창조원,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6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중 문화창조원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
B3(지하3층) 복합6관 - 해당 층에는 4.복합 6관, 화장실(있음), 엘리베이터(있음), 물품보관소(있음), 수유실/어린이휴게실(없음), 안내소(있음), 매표소(없음), 의무실(있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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