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아문학 레지던시 시민참여 프로그램
2018 아시아문학 레지던시 참여작가의 작가의 작품세계를 지역 독자와의 교류를 통해 알아보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 기간2018.10.31(수) / 11.3(토) / 11.5(월)
- 시간상세 일정 참조
- 장소ACC메이커스페이스 커뮤니티라운지 외 1곳
- 대상모든 연령
- 좌석상세 일정 참조
- 가격 무료
- 예매현장 신청
- 문의062-601-4475
갤러리
소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문학페스티벌 연계 2018 아시아문학 레지던시는 다양하게 존재하는 아시아가 각자의 이야기를 창조적으로 표출하고 다양한 소통을 경험하고자 마련한 교류의 장으로써 아시아의 문학적 비전을 찾아갈 수 있는 문학계의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본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레지던시 참여작가의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독자, 지역문학작가 및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아시아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본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레지던시 참여작가의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독자, 지역문학작가 및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아시아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세부일정
작가와의 만남 10.31(수)
ACC 메이커스페이스 커뮤니티 라운지
아시아의 목소리 Asian Writer Voices
| 시간 | 내용 | 작가 |
|---|---|---|
| 15:30-16:00 | 현장접수 | |
| 16:00-17:10 | <새에게 한 말> 작품소개 및 리딩 | 담딘수렌 우리앙카이 시인, 2017아시아문학페스티벌 아시아문학상수상 |
| <빈 것> 작품소개 및 리딩 | 자카리아 무함마드 소설가, 『팔레스타인의 눈물』저자 |
|
| <슈게이징> 작품소개 및 리딩 | 신용목 시인, 백석문학상 수상 |
|
| 17:10-17:30 | Q & A | 모더레이터 이화경(소설가) |
| 17:30-17:50 | <소년이 온다> 리딩 | 한강 소설가, 『채식주의자』 저자 |
심야책방 11.3(토)
타인의 책 지음책방
살아남은 자의 슬픔 The Sorrow of Survivor
| 시간 | 내용 | 작가 |
|---|---|---|
| 19:30 - 20:00 | 현장접수 | |
| 20:00 - 21:00 | 독립서점 < 타인의 책 지음책방 > 소개 | 김정국 타인의 책 지음책방 대표 |
| < 전쟁의 슬픔 > 작품 소개 및 리딩 | 바오 닌 소설가, 『전쟁의 슬픔』 저자 |
|
| Q & A | 모더레이터 김남일(소설가), 하재홍(번역가) |
|
| 21:00 - 22:00 | < 전쟁의 슬픔 > 사인회 | |
| 네트워킹 파티 | ||
초청강연 11.5(월)
ACC 메이커스페이스 커뮤니티 라운지
베를린이 바라본 광주
Gwangju - Through the eyes of Berlin
Gwangju - Through the eyes of Berlin
| 시간 | 내용 | 강연자 |
|---|---|---|
| 15:30 - 16:00 | 현장접수 | |
| 16:00 - 17:30 | 베를린이 바라본 광주
|
마트 아우프더호스트 독일 예술사가 |
| 17:30 - 18:00 | Q & A | 모더레이터 김남일 (소설가) |
프로그램 소개
작가와의 만남 : 아시아의 목소리
세계 모더니즘 조류에 파묻히지 않고 현대 몽골의 영혼으로 ‘유목민 감수성에 사유를 얹은 아시아의 시인’, 현대화된 언어로 아랍 생활의 진정한 맥박과 리듬을 울려 퍼트린 아랍시의 시인, 사회 현실을 자신의 삶 속에 끌어들여 사유와 감각의 깊이를 확장시킨 당대의 시인, 섬세한 감수성과 치밀한 문장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가, 이들의 아시아 작품들을 작가의 목소리로 들어봅니다.
심야 책방 : 살아남은 자의 슬픔
월맹군 전사 출신 작가 비오 닌은 이제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름이 되었고 그의 대표작 『전쟁의 슬픔』 역시 베트남 현대문학의 고전이 되었습니다. 현존하는 전 세계 작가들 중에서 누구보다도 참혹한 전쟁의 폐허를 목격한 작가가 베트남전쟁의 모든 공식 기록을 능가하는 한 위대한 작품에 대해 생생한 육성을 들려줍니다.
초청 강연 : 베를린이 바라본 광주
기억이란 얼마나 산만하고 자의적이고 또 가벼운가. 반면 역사는 얼마나 근엄하고 또 따분한가. 각기 다른 역사를 지닌 광주와 베를린이 지난 시대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태도와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독일 제3제국과 분단의 아픈 기억을 딛고 유럽의 문화수도가 된 베를린의 경험을 5월의 아픔을 딛고 아시아문화의 허브가 되려는 광주와 공유해 봅니다.
유의사항
- 현장접수는 프로그램 시작 전 30부터 진행됩니다.
- 무료프로그램은 별도의 주차감면 혜택이 없습니다.
오시는길
ACC메이커스페이스 커뮤니티라운지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 B2
지하철 교통 안내
- 1호선 문화전당역 6번출구
- 1호선 문화전당역 3,4번 출구 ACC 6번 GATE
타인의 책 지음책방
광주 동구 동명로 67번길 17
공간정보
민주평화교류원, ACC메이커스페이스 커뮤니티라운지 외 1곳
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