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소
ACC 최적화공연 개발사업 1기의 최종 선정작인 ‘연극 <소>’는 북한의 잃어버린 ‘소'한마리를 찾으면서 벌어지는 팽팽한 남북관계를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는 우화극
- 기간2018.11.30(금) - 12.01(토)
- 시간금 19:30
토 15:00 - 장소예술극장 극장1
- 대상만 12세 이상 입장 가능
- 좌석366석
- 가격 전석 30,000원
- 예매홈페이지
- 문의1899-5566
갤러리
소개
‘거울공주와 평강이야기'의 민준호 연출과 ‘불어라 미풍아'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한갑수, ‘MBC 로드넘버원’의 김동곤, ‘불멸의 이순신’ 허정규, ‘SBS 웃찾사’의 김늘메를 비롯하여 뛰어난 연기력과 코믹함을 동시에 갖춘 22명의 배우가 참여한다.
민통선 내 마을 ‘우도리’와 한강 속의 섬 ‘중도’에서 펼쳐지는 ‘왕소’의 반환 문제는 남북 고위급 회담, 긴급한 군사작전, 국제 사법 재판, 등을 거쳐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한 농가의 소 한마리 때문에 벌어지는 한반도의 정치, 군사, 외교 상황을 코믹하게 만들어 내면서, 우리 시대의 분단 문제, 전쟁, 평화에 대한 갈망, 생태계의 복원 등의 무거운 주제를 재치있게 풀어낸다.
- ACC개관3주년 할인 (11월 6일~11월12일 기간 한정) : 10,000원 예매
- 2017 소 연계 할인 - 2017년 소 공연 티켓 소지자 10,000원 예매
시놉시스
남북 평화를 위하여 북한이 잃어버린 소를 반환하라!
남한 적십자 연락 사무소를 통해 5년 전 홍수 때, 북한에서 잃어버린 소를 찾아 달라는 전화가 걸려온다.
남한 정부는 인도적 차원으로 소를 찾아 달라는 북한의 제안을 받고 비밀리에 소를 찾다가 민통선 내 마을 ‘우도리'에서 북의 요구 사항에 가장 부합하는 ‘왕소’를 발견한다.
‘왕소’를 찾기 위해 ‘우도리마을’로 잠입한 수사관들은 ‘소도둑’으로 몰리게 되자 남북 평화를 위해 소를 찾으러 왔다며 마을 사람들에게 협조를 구한다.
우도리 마을사람들은 북한이 찾는 소가 마을의 보물인 ‘왕소’라고 생각지도 못하고, 북한의 표식을 새긴 가짜 소를 가져다 바치는데…문제는 일파만파 커져 국제 사법재판소에 넘겨져 재판이 벌어진다.
과연 이 왕소는 남한의 소인가? 북한의 소인가?
창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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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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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안내
- ACC개관3주년 할인 (11월 6일~11월12일 기간 한정) : 10,000원 예매
- 2017 소 연계 할인 - 2017년 소 공연 티켓 소지자 10,000원 예매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극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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