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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온택트 공연 페스티벌
ACC_R Theater 쇼케이스

ACC_R Theater 쇼케이스

ACC 온택트 공연 페스티벌<br>
ACC_R Theater 쇼케이스
  • 기간2020.12.31(목) 10:00 ~ 2021.01.13(수) 24:00
  • 문의1899-5566
  • 장소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 및 유튜브 계정
  • 장르다원

소개
ACC 온택트 공연 페스티벌
온라인에서 다시 만나는 2020 ACC 기획‧제작 공연!
< ACC_R Theater 쇼케이스>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없이 쇼케이스 영상 촬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ACC 온택트 공연 페스티벌은 < ACC_R Theater 쇼케이스 >영상을 최초로 선보입니다.
관람안내
  •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 공연에 따라 상영일정은 작품 별로 상이하오니, 페스티벌 일정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관람 공간의 인터넷 연결 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한 전자기기(스마트폰, PC, 태블릿 PC, TV) 를 준비하시고, 배터리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 TV연결, 빔프로젝트 등 큰 화면으로 더 몰입감과 감동을 느껴보세요
  • 궁금한 사항이나 불편한 점이 있으신가요? ACC 콜센터 1899-5566(※ 매주 월 휴무, 09:00~18:00)
온택트 에티켓
  • 공연에 대한 불법적인 촬영 및 녹화는 불가합니다.
  • 온택트로 박수, 응원메시지(댓글, SNS 등) 보내주세요.
온택트라서 더욱 편안한 공연관람!
  • 공연 진행 시 모든 음식물 취식이 가능합니다.(팝콘, 오징어, 치즈볼 등)
  • 공연 중 자유로운 입‧퇴장이 가능합니다.(화장실, 급한 볼일 모두 ok)
  • 반려동물과 동반 관람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세요.
  • 아침, 점심, 밤 등 원하는 시간대에 관람해보세요. 단, 공연 마지막 상영일에는 오후4시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ACC_R Theater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_R Theater는 공연예술 분야의 실험적, 참신한 작품을 발굴하고, 공연 작품의 실연 전 창작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공연예술 분야 창작자들이 작품 제작을 위한 리서치, 창작 및 개발, 멘토링, 쇼케이스 등을 지원하며 완성되지 않은 공연의 실험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올 해는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전방위적인 작업을 선보이는 뭎 Mu:p, 박한희, 진나래, 시적극장 총 4팀이 참여하여 극장 1을 활용한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각 작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관객 없이 영상촬영으로 진행되었으며, ACC 온택트 페스티벌을 통해 최초로 선보입니다.
공연이 종료되었습니다.
박한희 < When the curtain’s up 막이 오르면 >
막이 오르면은 현재의 정체적과잉으로 부터 잉태되었다. 팬데믹시대의 예측불가한 비가시적 현실은 지연과 번복의 시간 안에 존재하며 무기력한 인간은 아슬히 오를듯 이내 오르지 않는 막과 마주하고 있다. 무대장치 구조물들이 내러티브의 주체가 되는 과정을 통해 전환점을 맞이하는 직전의 순간들을 포착한다.
  • 연출/안무: 박한희, 드라마투르그: Daniel Jeremiah Persson, 사운드디자인: 진상태, 텍스트디자인: 김효나/김인경, 영상감독: 이주호, 무대감독: 정동균/가도균, 조명감독: 윤효영, 음향감독: 송상훈
진 인이 나래 <중간가 V의 항소 : 지구에 침묵은 없네>
지구는 복수종들의 거대한 폴리스(polis)이다. 올해 우리는 지난 수세기동안 우리가 만들어낸 착각 속에서 잊고 지낸, 그런 복수종간의 정치 관계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완전히 닫히지는 않았으나 어느정도 외부와 구분지어진 형태로, 태어나고 죽고, 흩어지는, 결국 어떤 것을 피하거나 또는 먹고 소화해야 살아갈 수 있는 존재들로서, 우리는 어떤 공생을 상상할 수 있을까? 공생과 맞부딪힘 사이에서 합의점을 찾아내는 일이 과연 가능한 것일까? 또는 불가능하다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야 할까? 인간과 인간 외 동물, 그리고 바이러스의 관계를 헤집어 입법과 사법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우리의 상상은 어쩌면 가장 곤란하고 판단 불가능한 방향으로 치달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과정 속에서 존재론적, 인식론적 전환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평화와 폭력, 파괴와 연민 사이를 헤집는 여정을 떠나보고자 한다
  • 시나리오/연출/세트디자인 : 진 인이 나래, 사운드디자인 : 강경덕, 영상디자인 : 안성석, 속기시스템개발 : 김현철, 모자제작 : 솜수프(강민아), 영상기록 : Pasoo, 무대감독 : 정동균, 가도균, 조명감독 : 이성호, 음향감독 : 김주희,영상감독 : 조제인, 해피미트 변호인 : 임정서, 중간자V변호인 : 송유경, 암퇘지변호인 : 김아람,  속기사 : AUD협동조합 이시은, 한상원, 수어통역사 : 공인수어통번역 김홍남, 최황순
뭎 < Cascade Passage 캐스케이드 패시지 >
전력공급망이 연쇄적으로 마비되는 블랙아웃(Black-Out)은 전기적 신호의 단순한 오류 혹은 사고가 아니라 지진이나 태풍, 바이러스와 같은 재난에 가까운 사건이다. 관람객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기계 안으로 들어가서 입장과 위치, 시선의 전복을 경험을 할 수 있다. 캐스케이드 패시지 투어 프로그램의 숨겨진 목적은 서사를 관통하는 형식에 있다.
  • 구성/연출: Mu:p, 비디오그래픽: 백종관, 투어가이드: 한아름, 무대감독: 정동균/가도균, 조명감독:윤효영, 음향감독:송상훈,무대진행: 지호/강대성/박민수/용민/유승효/박관희
시적극장 < 어둠을 만나러 가는 길 >
공연은 광주아시아문화전당 3번 출구 앞으로 관객들이 모이는 것부터 시작된다. 관객은 지도를 보며 숲, 산책로, 광장을 탐험하고 예술극장 앞마당을 지나 극장으로 들어간다. 공연은 해가 지고 난 후 시작되지만, 도시 한 가운데 위치한 이 공간은 여전히 밝고 활기가 넘친다. 인공의 빛을 피해 자연의 어둠으로 돌아가는 길, 구 도청에 쌓인 역사적 시간을 되짚어 보는 길, 마음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길, 이 길들 사이에서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 컨셉트: 김혜림/ 베일리홍/ 전강희, 미술: 김혜림/ 신승렬, 음악·사운드: 베일리홍/ 박승순, 드라마터지: 전강희, 그래픽 디자인: 캐빈, 영상: 이종헌, 프로듀서: 김혜연, 무대감독: 정동균/가도균, 조명감독: 이성호, 음향감독: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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