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CC 송년음악회
한해의 마무리, 새로운 시작
ACC 송년음악회와 함께
- 기간2022.12.23.(금)
- 시간19:30
- 장소예술극장 극장1
- 대상8세 이상 입장 가능
- 좌석702석
- 가격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 예매홈페이지 / 매표소 / 콜센터
- 문의1899-5566
- 진행120분
- 안내< ACC 송년음악회 >는 정상적으로 진행합니다. 다만, 폭설상황을 고려하여 오늘 공연에 한해 전액 환불가능합니다. 환불을 원하시는 분은 12.23.(금) 18:00까지 전당 콜센터 1899-5566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관람안내
-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가(2015년 포함 이전 출생자)
-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있는 증빙서류(건강보험증, 주민등록등본, 여권, 학생증 등) 확인이 필요하니 반드시 지참 부탁드립니다.
- ※ 관람 연령 미만 관객은 티켓 소지 및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입장 제한
- ※ 관람연령 미숙지로 인해 공연 당일 관람이 불가한 경우 예매취소 및 환불, 변경 불가
-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 구매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 ※ 예매번호 또는 예매자 휴대폰 번호 확인 후 티켓 수령
- 휠체어석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콜센터(☏1899-5566)를 통해 예매가 가능합니다.
- 모든 할인은 예매자가 아닌 실제 관람자 기준으로 적용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할인 예매일 경우 현장에서 반드시 증명서 제시, 증명서가 없을 경우 정가에 대한 차액 지불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 ※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음
-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습니다.
- ※ 객석 입장 시작 시간은 공연의 특성이나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입장 권장함
- 해당 공연은 유료공연으로 4시간 무료 주차 혜택이 적용됩니다.
소개
2015년 개관부터 매년 관객들과 함께해 온 ACC 송년음악회,
올해도 지난 한해를 잘 마무리 짓고, 희망의 새해를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꾸몄습니다.
1부는 바이올린 한수진의 협연으로 ‘비발디의 사계’ 전곡을 감상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비발디가 펼쳐 놓는 사계절의 풍경을 따라 각자의 지난 한해를 가만히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부에서는 가수 최백호, ACC 창·제작 공연 <마디와 매듭>과 함께했던
소리꾼 김나리·김무빈·조아라, 광주 송원초등학교 소리모아 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보고싶은 얼굴’, ‘바다 끝’, ‘낭만에 대하여’ 등 최백호의 대표적인 자작곡을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선보입니다.
연주에는 박인욱 교수가 이끄는 카메라타전남이 함께합니다.
프로그램
구분 | 프로그램 | 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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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1 | 안토니오 비발디 ‘사계’ 전곡 | 바이올린: 한수진 카메라타전남 오케스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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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ISSION | ||||
2부 | 2 | ACC 창제작 공연 ‘마디와 매듭’ 중 - 동지 - 대한1 - 입춘 |
편곡: 강택구 | 노래: 김나리, 김무빈, 조아라 송원초등학교 소리모아 합창단 카메라타전남 오케스트라 |
3 | 노래해요 | 편곡: 문정균 | 노래: 최백호 송원초등학교 소리모아 합창단 카메라타전남 오케스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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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보고싶은 얼굴 | 노래: 최백호 카메라타전남 오케스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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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영일만 친구 | |||
6 | 바다 끝 | |||
7 |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 |||
8 | 낭만에 대하여 | |||
9 | 르로이 앤더슨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 카메라타전남 오케스트라 |
출연진
현재 전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10세에 런던 로열 페스티발 홀에서 비발디 협주곡 협연, 12세에 위그모어 홀에서의 첫 독주 후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스위스 등지에서 연주하고 13세 이후 영국의 각종 콩쿨과 음악상을 휩쓰는 성과를 거둔다.
15세에 매 5년마다 열리는 비에스키 국제콩쿨에서 최초의 한국인으로 그리고 콩쿨 역사상 최연소 수상자로 2등 입상과 함께 음악평론가상과 폴란드 방송 청취자상등 7개의 부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18세에 코리안 심포니와 정명훈 지휘로 한국무대에 데뷔하였고 그녀의 연주는 폴란드 국영방송, 한국 KBS FM, 독일, 네덜란드, 미국 등에서 방송되었다.
안드라스 쉬프, 기돈 크레머, 유리 바쉬메트, 프란스 헬머슨 등과 실내악을 연주하였고 런던 심포니, 포즈난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등과 협연하였으며 유럽, 미국, 일본 등 다양한 무대에서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여 왔다. 1666년산 Antonio Stradivarius로 연주하고 있다.
2014년에는 KBS국악대상 가악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소울지기)하였다. 2016년는 현대적 감각의 정가 창작곡 음반인 ‘독백’, 2022년 나태주 시인의 시로 만든 음원 ‘풀꽃’을 발매하였고, 영화 ‘해어화’(사랑거즛말이) OST, MBC 드라마 ‘금혼령’ 수록곡 작업에 참여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국민대학교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중앙대학교, 용인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2021년 KBS국악대상을 수상하고 <김무빈의 서도12잡가> 앨범과 <수심가> 싱글 앨범을 발표 했으며 < 김무빈의 부재의 존재Ⅰ >, < 김무빈의 부재의 존재Ⅱ >, <김무빈의 서도六좌창>등 전통의 뿌리를 두고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서도소리의 멋을 알리고 있다.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다. 졸업 후 동대학의 연극원 연기과 전문사에서 ‘연기’ MFA를 수료하였다. 현재 동대학의 무용원 창작과 전문사에 재학 중이다.
<판소리움직임 탐구>시리즈, <조각난 뼈를 가진 여자와 어느 물리치료사>, <날, 깨워줘>, <사철가 프로젝트>, <목욕합시다>, <어쩔 수가 없어>, <수궁가가 조아라> 등을 발표하였다.
더불어 2020년부터 2021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지속연주지원’과 ‘오작교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우수한 창작곡을 발굴함으로써 한국 작곡 분야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과 감상의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등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극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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