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빅도어콘서트
예술극장 빅도어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음악콘서트
- 기간2023.10.8.(일)
- 시간18:00 ~ 21:20
- 장소극장1 야외무대
- 대상모든 연령
- 가격 전석 20,000원
- 예매홈페이지 / 매표소 / 콜센터
- 문의1899-5566
- 주최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주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 후원 주한미국대사관
갤러리
관람 안내
- 공연 하루 전 17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합니다.
- 공연 당일 10시부터 예술극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가 진행됩니다.
- 현장 판매는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티켓의 임의적인 상거래는 불법행위입니다. 티켓을 양도받거나 개인적인 경로를 통해 구매한 티켓의 취소/환불은 불가합니다.
- 예매 티켓 및 입장팔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매표소에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 입장팔찌 착용 후, 공연장 내로 출입하실 수 있습니다.
-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 현장에서 예매자 본인 확인이 진행 될 예정이며, 예매자 본인 외에는 티켓 및 입장팔찌의 대리 수령이 불가합니다.
- 입장팔찌는 분실 및 훼손을 포함한 어떤 경우에도 일절 재발행이 불가합니다. 분실 및 훼손 시 재발급 되지 않으니 관리에 많은 주의 바랍니다.
- 10월 ACC 빅도어콘서트 공연은 별도의 스탠딩석 없이 비지정석으로 진행됩니다.
- 공연장 내 자리 맡아 두기를 금지하며 본인의 부주의로 분실된 물건에 대하여 주최측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사진 및 영상 촬영은 가능하나 타인의 관람에 방해되는 전문 촬영장비를 이용한 촬영은 불가합니다.
- 과도한 행위 등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강제 퇴장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환불은 불가합니다.
- 공연 중 아티스트 및 관객의 모습을 담은 공식 포토 및 영상이 촬영 될 예정이며, 촬영된 장면 일부는 추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 돗자리를 준비하시면 더욱 편하게 공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8세 미만(201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은 보호자 동반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 공연 당일 현장에서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여권 등을 확인합니다. 관련 서류 미 지참 시 티켓을 구입하여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과 공연시간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환불은 불가합니다.
- 우천 시에도 공연은 진행되며 필요 시 우비를 배포합니다. 우천으로 인한 당일 취소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악천후 등으로 인한 공연 취소 시 별도 공지 예정입니다.
- 예매한 티켓의 취소 및 환불은 예매처 규정에 따라 취소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자세한 규정은 홈페이지 내 환불 안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 주차장: 22시까지 운영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B 주차장: 22시까지 운영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 24시까지 운영
소개
18:00 ~ 18:40
G.J. Unity는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 지역 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재즈연주자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이다. 흩어져 있던 광주/전남 지역출신의 뮤지션들이 나이와 지역을 극복하고 모여서 화합, 교류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작곡가이자 베이시스트인 박한율의 1집 < Equality >의 수록된 곡들과, 현대적으로 편곡된 50년대 재즈의 하드밥 스타일의 곡들이 연주되며 아름다운 선율과 화성, 흥겨운 리듬의 곡들로 시민들에게 가을밤 아름다운 재즈를 선사한다. 특별히 < Behind You >와 < Memories of May >는 광주 민주화운동을 앞장서던 선열들을 기억하며 작곡된 곡들로 광주를 상징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초연된다.
19:10 ~ 19:50
tenor sax 이용석 , 정재동 | baritone sax 홍성현, 조경영 | piano/편곡 오은혜 | bass 전창민 | drums 신동진
총 8명의 색소폰에 3명의 리듬섹션이 더해진 총 11명 편성의 라지 앙상블은 더욱 파워풀 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참신한 편곡을 통해 음악 그 자체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전달한다.
흔히 재즈 콤보에서 솔로 악기로서 그 힘을 발휘하던 색소폰이 집단 지성의 힘을 모은 듯 함께 호흡을 맞추어 연주할 때, 비로소 관객들은 기존에 접해본 적 없는 강렬하고 화려한 색소폰 콜렉티브의 압도적인 사운드를 체험 할 것이다.
20:20 ~ 21:20
그의 첫 번째 앨범 [Sounding Point]와 크리스 엘드릿지와 함께 발매한 [Mount Royal]이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컨템포러리 재즈 앨범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이후 재즈의 명가 블루노트 레코드와 계약하며 [Squint], [View With A Room]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특히 그는 비밥, 콘템포러리 재즈 뿐 아니라 블루스, 컨트리, 아방가르드/프리재즈의 영향을 받은 기타 톤과 프레이징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사운드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줄리안 라지 트리오는 그의 커리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이자 뉴욕 재즈신에서 대체할 수 없는 플레이어인 베이시스트 호르헤 로더, 그리고 그룹 ‘The Bad Plus’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는 드러머 데이브 킹과 함께한다. 2019년 [Love Hurts] 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히 합을 마치고 있는 그들은 다양한 음악적 레퍼런스를 활용한 넓은 스펙트럼의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줄리안 라지는 코로나 펜데믹을 겪으며 음악은 긍정적이며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을 자신의 첫번째 음악적 지향점으로 삼았다고 한다. 줄리안 라지 트리오가 선사하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연주에 모두 함께 귀를 기울여보자.
일정 | 시간 | 출연진 |
---|---|---|
10.8.(일) | 18:00 ~ 18:40 | G.J. Unity |
19:10 ~ 19:50 | 남유선의 Breath of 8 | |
20:20 ~ 21:20 | 줄리안 라지(Julian Lage) |
공간정보
예술극장, 극장1 야외무대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