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맥베스 411

11세기 스코틀랜드 역사적 실존인물 맥베스와 홀린셰드의 연대기를 재탄생시킨 셰익스피어의 독보적인 비극. 이를 남도의 배경과 토착어로 리메이크한 밀실잔혹극 맥베스 411.

맥베스 411
  • 기간2017.04.14.(금)-04.16.(일)
  • 시간04.14.(금) 19:30
    04.15.(토) 15:00 / 19:30
    04.16.(일) 15:00
  • 진행시간150분
  • 장소예술극장 극장1
  • 대상만 12세 이상 입장 가능
  • 좌석608석
  • 가격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10,000원
  • 예매홈페이지, 콜센터, 매표소
  • 문의1899-5566
    ※ 예매업무 09:00 ~ 17:00
  • 진행135분(인터미션 15분 포함)
갤러리

소개

10th 광주광역시립극단 정기공연
2017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역협력공연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데자뷰로 반복되는 인간의 굴레!
그 굴레에 엉킨 비극적 파멸



< '맥베스 411'은 11세기 스코틀랜드의 역사적 실존인물 맥베스와 홀린셰드의 '연대기'를 바탕으로 탄생된 셰익스피어의 독보적인 비극을 남도의 배경과 토착어로 리메이크한 밀실잔혹극이다.
 
이 혼돈과 절망감은 
그대가 이기지 못한 추악한 탐욕과 
헛된 야욕에서 시작되었다.


왕을 시해하고 악의 심연 속으로 빠져 들어간 맥베스, 
이제 그의 이야기는 다른 시간 다른 공간속에서 일어났던 한 인물의  팩션 속 비극이 아니다. 바로 '맥베스 411'은 추악한 탐욕과 헛된 야욕에 농락된 지금이며 눈 돌리고 언제고 반복될, 위험한 내일에 대한 경고이다.

 
반성 없는 자기정당성과 합리화
밀실 속 카니발리즘에 대한 폭로


뒤틀린 권력욕 앞에 선 인간악의 상황과 극적 아이러니,
맥베스가 선택한 피는 선과 악에 대한 자기 갈등이 아니라 자신의 죄업을 덮으려 점철된 또 다른 죄악이었다. '맥베스 411'은 운명이라는 미명하에 밀실 속에서 자행된 한 인간의 악행이 어떻게 <지금-이곳>을 병들게 만들었는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1>이 가진 강렬하고 독특한 무대 미학의 힘을 빌려 신랄하게 폭로할 것이다. 
제작진 소개
- 원작 :
W. 셰익스피어
- 각색 : 안석환, 이해제
- 대사윤색 : 윤희철
- 연출 : 이해제
- 주요출연진 
안석환, 서지유, 김종진, 한중곤, 윤희철, 박영국, 채민석, 조유진, 김수원, 조형일, 이승현, 박진, 박상하, 최은영, 주재희, 이채연, 김동훈, 장찬호, 김성호, 김수로

캐릭터 소개
출연자/caption>
인물 소개
무장,맥(麥) 지방 군사최고책임자 중 한 명인 대무장으로 군왕 노구를 시해하고 왕위를 찬탈한다. 무당들에게 현혹되어 권력과 욕망의 노예로 전락, 파국으로 달려간다.
부인,육비(六飛) 맥의 내상으로 왕위찬탈을 도모해 왕비가 된다
노구(老軀) 무장 맥에게 시해를 당하는 제국의 군왕
오검(烏劍), 오패(烏牌) 그의 왕자들
곽이(蠼伊) 또 다른 영수로 맥의 오래된 친우. 무당들로부터 장차 그의 후손이 보위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게 되지만 맥의 사주로 암살당한다
작봉(雀蜂) 적국과 밀통하여 정변을 일으켜 반역을 꾀하려하지만 맥에게 처형당하는 또 다른 영수.
구막(九漠) 맥에게 가족을 잃고 복수심에 불타는 또 하나의 영수
무당들 천운의 예언하며 맥에게 접근, 검은 욕망을 부추기는 사인(邪人)들. 후일, 궁정에까지 들어와 맥의 배후에서 무당정치를 펼친다
치수(治水) 곽이의 아들
반란군들
(앙상블)
반란군들 : 영수들 수하의 군병들인
당상들
(앙상블)
중앙의 부패한 정치인들인
그림자들
(앙상블)
맥의 심연 속 분신들인
여시종들
(앙상블)
때와 곳에 따른
그 외 악공 하백, 문지기, 시녀, 백복, 자객 새비, 자객 딱정, 시종장, 사자, 전령, 호위병1,2, 청낭 

 ※등장하는 인물들의 관직과 이름은 극본 진행상의 편의임을 미리 알려둡니다. 또한 역사적 배경과 사실과는 상관없이, 오직 맥베스의 서사적 차용을 위한 방편이라는 점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유의사항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의 환불, 취소, 변경이 불가합니다.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매티켓 수령 및 현장구매는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객석 입장은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시작 후에는 입장에 제한 받을 수 있으니, 공연시작 10분전까지 반드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극 맥베스411은 회전무대를 포함한 마당극 무대형태로 정면은 물론 사이드 객석에서도 원활한 공연 관람이 가능합니다. 

할인안내
  • 본 공연은 1인당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할인규정 을 준수합니다.
  • 단, '10인 이상 단체 할인' 적용을 원하시는 고객에 한해 콜센터(1899-5566)를 통해 10매 이상 예매 가능합니다.(중복 할인 불가)
  • <로미오와 줄리엣>을 관람하신 분들은 티켓 1매당 1인에 한해 <맥베스 411> (4.14~4.16, 극장1) 공연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맥베스 411> 예매 시 <셰익스피어> 할인 권종으로 구매하시고 현장에 <로미오와 줄리엣> 티켓을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공간정보

예술극장, 예술극장 극장1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중 예술극장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
B4(지하4층) 극장1 - 해당 층에는 4.극장1, 5.야외무대, 6.뮤직라운지/로비, 화장실(있음), 엘리베이터(있음), 물품보관소(있음), 수유실/어린이휴게실(없음), 안내소(있음), 매표소(있음) 에스컬레이터(있음), 입구

SNS공유

고객님께서 입력하신 예매자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매자 정보
성명 ACC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이메일

ACC WEBZINE

웹진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동의가 필요합니다.

수집내용

  1. 1. 수집이용목적: ‘웹진ACC’ 발송
  2. 2. 수집항목: 이메일 주소
  3. 3. 보유(이용)기간: 2년
  4. 4. 동의거부에 따른 불이익: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의하지 않을 경우 ‘웹진ACC’를 받아보실 수 없습니다.
    개인정보는 위 수집·이용 목적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웹진을 포함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DM발송은 ACC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ACC 집콕꾸러미 온라인 이벤트

확인된 정보가 일치하는지 확인하여 주시고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확인

  1. 이름: [미등록]
  2. 연락처: [미등록]
  3. 주소: [미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