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지구가 환경오염으로 인해 기후변화가 심각해져, 인간이 살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지요.
그렇다면, 지구를 깨끗하게 하는 일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다 함께 쓰담쓰담, ACC’는 일상 속 환경 보호 활동 중 하나인 ‘줍깅’＊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서 쓰담쓰담 활동을 통해서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작은 실천을 함께 해보아요!

*줍깅이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와 영어단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의 다른 말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 활동을 말합니다.

어린이체험관 내에서 2022년 어린이·가족문화축제 HOW FUN 8 주제와 함께 진행되는 특별 체험 워크숍입니다.

자연과 생활 < 아시아 식물 에코백 만들기 >
멸종위기 식물을 알고 있나요?
아시아의 멸종위기 식물을 알아보고,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에코백을 만들어 봅니다.

어린이체험관 내에서 2022년 어린이·가족문화축제 HOW FUN 8 주제와 함께 진행되는 특별 체험 워크숍입니다.

소리와 음악 < 아시아 동물 악기 만들기 >
멸종위기 동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시아의 멸종위기 동물을 알아보고, 귀여운 멸종위기 동물 모양의 악기를 만들어 봅니다.

여러분은 전봇대 아래 검정토끼를 본 적 있나요?
오세나 작가님이 전하는 아름답지만 슬픈 검정토끼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고 지구 환경과 그 속에 나를 생각해 보아요.
작가님과 함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나의 이미지를 짓고 그림책 형식으로 만들어 공유해 봅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을 관찰하고 생각하여 그림으로 그려내는 그림책 작가. 대표작으로는 『로봇 친구』, 『지우개』, 『빙산』, 『검정토끼』가 있습니다. 2020년과 2022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환경 뮤지컬 < 바다로 간 쓰레기 >는 버려지지 말아야 할, 바다로 간 쓰레기들의 모험이야기입니다. 신나는 음악과 다양한 폐품들을 재활용하여 만든 악기와 오브제들로 바다 이미지를 살리면서 ‘해양 쓰레기’라는 환경문제를 통해 바다가 얼마나 소중한 자연인지 알아보는 신비한 바다 속 여행!

관객과 함께 풀어나가는 놀이로 “바다는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바다가 주는 선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가는 시간

해류와 바람을 타고 태평양 한 가운데로 흘러들어 온 바다 쓰레기들의 섬
물고기도 바다생물도 아닌 바다 위 한낱 쓰레기들...
바다 생물에게는 피해만 주고 사람들에게는 서로 잊혀지고 미루어지기만 하는 쓰레기에게도 ‘재활용’되는 그날이 올까요?

환상의 세계, 미지의 세계 바다 속 이미지를 투영하게 그린 비언어 이미지극

아시아 여러 나라의 환경오염은 어떤 상황일까요?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환경오염 상태와 우리가 생활속에서 얼마나 자연을 오염시키고 있는지 알아보고, 오염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연과 함께하는 공기정화 정원을 만들어 볼 거예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화분과 제올라이트, 이끼, 이오난사 등 천연 소재로 사용하여 나만의 공기정화 정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지구는 병들어가고 있어요. 그렇다면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는 무엇이 있을까요? 도전! 에너지 퀘스트를 통해 5가지 재생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아요. 에너지 퀘스트를 통과하면 나만의 작은 종이집 정원에 자라날 씨앗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지구를 위해 에너지 농부가 되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집과 정원을 만들어 보아요!

쓰레기, 매연 등 인간들의 환경오염으로 아름다웠던 고슴도치와 날쥐의 고향이 더 이상 살 수 없게 되었어요. 고슴도치와 날쥐는 전설 속 숨겨진 땅 제루유크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상상속에만 존재하는 숨겨진 땅 제루유크는 어떤 모습일까요? 천연 이끼와 자개 등 자연물과 다양한 꾸미기 재료를 활용해 고슴도치와 날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제루유크를 만들어주세요!

집에 잠들어 있던 키즈북을 나눔책장에 나누고, 또 다른 책의 주인이 되어보세요.
재활용이라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해 주세요.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자연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생태 환경 작가 크리스 조던의 작품을 살펴보며 지구 환경의 변화된 모습을 살펴보아요. 우리가 만든 쓰레기로 인해 고통 받는 자연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는 소중한 지구를 지켜낼 수 있을 거예요.
우리도 작가님처럼 내가 만든 작품을 통해서 환경문제에 대해서 알려 볼까요? 버려진 폐품들에 관심을 갖고 관찰하고 생각하게 되면 재미있는 작품이 될 수 있답니다.

164개 골판지 박스로 만들어진 구불구불 미로의 출구를 찾아보아요. 출구는 모두 4곳! 출구에서 또 다른 출구로 이어지는 신나는 탐험을 해보세요. 이 골판지 박스는 어린이문화원 학습 교재가 담긴 교구재 박스 였어요. 교구재 박스에서 골판지 미로로 변신한 거에요. 이번 축제가 끝나면 이 박스는 재활용 과정을 거쳐서 새롭게 쓰일 예정입니다. 즐거운 놀이와 물건의 재활용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에요.

매일 그리던 네모 스케치북, 네모 종이 대신, 1m 높이의 입체 삼각뿔이 여러분의 스케치북이 되었습니다!
골판지 스케치뿔에 알록달록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지역의 폐자원을 활용한 자원 순환 소품 제작에 동참하실 청년 가족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폐차장에서 수거한 자동차 시트의 자투리 가죽이 몇 번의 *과정을 거치면 새로운 소품으로 변신이 가능해요
광주청년센터 부스를 방문하시면 폐차장 자투리가죽을 활용한 명함지갑과 손거울 만들기 키트가 제공됩니다.
손바느질로 정성 들여 한 땀, 한 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소품을 만들어 보세요!

*폐차장 자동차 통풍시트 분리→세척→소독 진행 후 키트 제작

광주광역시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하여 2015년에 설립된 ‘광주청년센터’는 청년정책을 수행하는 중간지원조직입니다.
청년정책을 연구하고 홍보하며, 청년의 모임활동 지원, 마음건강을 위한 심리상담, 정책을 이용할 수 있게 연계하는 정책상담 등, 광주 청년의 일상에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청년센터는 일상 속에서 청년정책을 만나는 가장 가깝고 편안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말목을 활용해 나만의 리사이클링 작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양말 몸통과 발쪽 끝부분의 천을 이을 때 나오는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이 내 손을 거쳐 멋진 가방걸이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손으로 뜨개질하여 만든 리사이클링의 변신을 기대해 주세요!
리사이클링 작품 만들기와 함께 탄소중립의 의미와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방안도 함께 알아보아요!
다함께 탄소중립 실천 서약을 작성하면서 아픈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에 대해 생각해보아요!

*리사이클링이란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불용품이나 폐물을 재생하여 이용하는 일입니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를 흡수(산림)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을 없애는 것입니다.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인해 지구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노력이 시급한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신문지, 헝겊 등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한 예술 창작 활동을 통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삶의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아요.
버려지는 신문지를 구겨보고, 찢어보고, 뭉쳐보면서 우리 가족의 모습을 닮은 ‘착한 종이 인형’을 만들고, 가족 인형극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조형, 그래픽, 업사이클링, 축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문화기획자가 협업하는 예술가 그룹

종이컵이 내 눈 앞에서 놀랍게도 인형으로 변신한다!
작은 컵에서 커다란 팝콘 컵에 이르는 다양한 종이컵들의 놀라운 변신!

종이컵 인형극 <제랄다와 거인>은 음식의 소중함과 소외된 인간관계를 회복시키는 맛있는 이야기입니다.
버려지는 종이컵들의 변신, 어느 곳이나 펼치면 무대가 되는 테이블, 연기, 마임과 노래를 소화하는 종이컵 인형들과 자유롭게 움직이는 배우를 통해 상상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합니다.

옛날 어느 마을 어린아이를 잡아먹는 거인이 살았어요. 마을 사람 모두가 거인을 피해 숨기 바쁠 때,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숲 속에 사는 제랄다와 아빠는 그 소식을 모른 채 지냈지요. 몸이 아픈 아빠를 대신해 혼자 장에 가던 제랄다는 배가 고파 주변을 서성이던 거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과연 제랄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작은 무대, 큰 공연”을 모토로 무대 위 어느 한 순간을 기억해 주는 <관객>을 위해서 작은 차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무대예술단체이며 교육단체 입니다. 작은 도서관, 시골학교 등 문화소외지역에서의 공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표작품] 종이컵 인형극 〈제랄다와 거인〉, 종이컵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몸짓1인극 〈꽃할머니〉 등

리사이클링 인형극 〈바다로 간 아이들〉은 동화 ‘피리부는 사나이’를 각색한 작품으로 등장인물과 무대소품 대부분을 맥주병, 인형상자, 야쿠르트병 등 폐품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관객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 가면서 주변의 버려지는 것들과 환경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테이블인형극과 퍼포먼스가 적절히 구성하여 공간성을 확장하는 동시에 관객참여로 완성되어 지는 퍼포먼스 1인 인형극입니다.

옛날 바다건너 먼 나라에 피리를 잘 부는 피리맨이 살았어요.
그 사람의 피리 소리에 들판의 소들은 춤을 추고 늙은 오리는 사랑을 나누었죠.
바닷가 마을에 도착한 어느 날이었어요.
마을 사람들은 밤낮없이 출몰하는 쥐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고, 쥐떼를 없애주는 사람에게 큰 상금을 내걸었어요.
피리맨은 피리 소리로 쥐떼를 유인해 바다 멀리 보내 버렸습니다.
하지만 상금이 아까워진 동네 사람들은 그에게 도둑 누명을 씌워서 마을 밖으로 쫓아내 버렸지요.
그 후, 어디선가 피리소리가 들려오고 마을아이들이 한명 두명 사라지게 되는데...
마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2010년 대전을 기반으로 창단되어 활동하는 단체로 소재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판소리, 경기민요, 전래동화 등 다양한 소재료 인형극을 제작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표작품[ 판소리 인형극 〈선내와 나무꾼〉, 그림자 인형극 〈창부타령〉, 테이블 인형극 〈춤추는 빨간모자〉 등

“아시아 문화 자원을 연구하던 박사가 사라졌다. 박사가 남긴 오래된 지도는 많은 부분이 지워졌고 암호들로 가득하다. 도굴꾼들이 보물을 노리고 추적해오는데, 그들보다 먼저 암호를 해독하고 보물을 찾아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한다!”

어느 날 ACC 박사는 중요한 단서만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집니다. 친구들은 박사가 남긴 단서와 도구를 통해 도굴꾼보다 먼저 ACC 안에 숨겨진 비밀의 문을 열어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내어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 ACC 박사와 비밀의 문 >은 스마트 기술과 게임 스토리가 결합된 체험프로그램으로 보물을 찾는 과정에서 몽골의 < 칸규르(Kanjur) >, 캄보디아의 < 앙코르와트 사원 >, 우리나라의 < 고려대장경판 >, 중국의 < 경극 > 등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아시아 주요 문화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추리력과 상상력을 모아 아시아 보물에 얽힌 비밀의 문을 열어 나가보세요!

오월스토리 퍼즐은 ACC가 자체 제작한 퍼즐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시내를 그린 지도를 완성하는 게임 콘텐츠입니다. 또한 사적지의 정보가 담긴 오월카드를 활용하여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깊이 알아보고, 완성된 오월스토리 퍼즐을 보면서 사적지의 관련하여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알아가봅니다.

아름다운 금동신발을 찬찬히 살펴보면 용머리 장식과 봉황, 연꽃과 불꽃무늬, 짐승의 머리를 가진 새,
두 귀에 발이 있는 괴수 등 다양하고 신비로운 문양과 상상속의 동물들을 발견할 수 있어요.
아주 오래 전 무덤 속에서 발견된 이 금동 신발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푸르른 오월의 날,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금동신발 등불을 만들어보고 신발의 주인을 상상해 보아요.

전라남도·제주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학술조사와 연구를 위하여 2005년 설립된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전라남도·제주지역 주요 문화유적의 학술조사와 긴급발굴조사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굴해 나아가고 이를 역사교육과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조사와 연구로 지역 문화유산의 성격과 가치를 새롭게 밝혀내고 보존과 활용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합니다.

아시아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찰칵!
인생사진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담아가세요.

코코넛 밟기, 라리까유, 와나게, 다루마 오토시, 윷놀이, 투호, 사방치기, 제기차기
아시아 놀이마당에는 신나는 놀이가 가득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아시아의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해봅시다.

엄마, 아빠, 가족과 함께 초록우산 나눔 이야기를 나누어요!
나눔저금통을 만들면서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위한 응원의 편지를 적어요!
그 다음 귀여운 나눔 도장을 손등에 찍고, 동전을 교환해 즐겁고 신나게 기부방방을 타요!!
내가 즐거워지고 몸이 건강해지는 만큼, 도움을 받은 다른 친구도 즐거워지고 몸이 건강해져요!
세상 모든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기부방방~!!!!

「우리가족 숏폼(short-form) 챌린지」는 하우펀8 축제의 현장을 짧고 강렬한 영상(1분 이내)으로 제작해보는 공모전입니다. 하우펀8에서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가족의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아요.

드로잉쇼는 미술에 있는 다양한 기법 (목탄, 물감, 붓, 마아블링, 모래, 그림자 등)의 내용을 배우들이 음악과 함께 직접 그림으로 그려내며 쇼로 보여주는 미술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입니다. 특히 단순한 미술을 넘어서 그림에서 보여지는 마술과 같은 특수효과를 통해 환상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또한 대사가 없기에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미술과 무대가 결합한 환상적인 미술공연이 펼쳐집니다!

지붕이 없는 집을 끌고 다니는 부부 음악가가 잠시 멈춰 서서 그들의 여행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줍니다. 없는 것 빼고는 다 있어 보이는 낡은 집 곳곳에서 과연 무엇이 등장할까요? 유럽의 아코디언, 피아노 뿐만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악기들, 아랍의 음악과 창법, 트롯까지! 때로는 신나고, 때로는 구슬픈 노래와 연주가 이어집니다. 우스꽝스러운 퍼포먼스와 예측 불허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펼쳐집니다. 듣고, 보고, 상상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음악당 달다는 이정훈과 연리목, 두 음악가가 창단한 음악극단입니다. < 랄랄라쇼 >, < 닥터 랄랄라의 이상한 병원 >을 통해 ‘움직이는 거리음악극’을 선보이며 주목받았습니다. 움직이는 특수무대와 생생한 라이브 연주, 유쾌한 퍼포먼스의 융합으로 색다른 예술세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2022 아시아컬처마켓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장터로 찾아옵니다.
지역 친환경 공예품, 업사이클링 문화상품,제로웨이스트 상품 등을 아시아문화광장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지역 창작자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마련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실천하고 싶은 방문객들에게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여 지구를 위한 흥미진진한 마켓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HOW FUN 8×아시아컬처마켓 기간 동안 업사이클링 워크숍과 문화상품을 선보입니다.
'업사이클링 워크숍'에서는 폐플라스틱 병뚜껑이 미니 화분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고 내가 만든 화분에 씨앗을 심어 식물 생활을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5월, 내 화분엔 어떤 식물이 자랄까?
‘자원환전소’에서는 쓸모를 다한 플라스틱 병뚜껑, 공병, 캔류 등을 청춘발산코인으로 환전이 가능하고 행사장과 청춘발산마을에서 사용 가능하다. ‘플라스틱 정류장 투어’에서는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과정과 청춘발산협동조합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다.
지구를 위해 플라스틱 정류장에 잠깐 내려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해보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의 빅도어를 열고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야외 영화 상영회 ‘빅도어시네마’는 2016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예술영화, 애니메이션, 공연실황 상영 등과 영화와 관련된 각종 토크콘서트, 공연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5월 ACC 빅도어시네마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프로그램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빈 필하모닉의 바이올리니스트 슈켈첸 돌리 (Shkelzen Doli)가 2013년 창단한 필하모닉 앙상블은 초창기 , 슈켈첸 돌리와 3명의 빈 필 단원 바이올리니스트 홀거 그로(Holger Groh),첼리스트 세바스티안 브루(Sebastina Bru)와 피아니스트 고틀리프 발리슈(Gottlieb Wallisch)로 구성되었고 최근에는 13명으로 규모를 확대 하면서 관악기과 타악기 연주자도 추가 되었다. 현재 구성된 필하모닉 앙상블 단원은 슈켈첸 돌리(바이올린), 홀거 그로(바이올린), 토비아스 레아(비올라), 세바스티안 브루(첼로),미하엘 블라더러(콘트라 베이스) 발터 안톤 아우어(플루트), 클레멘츠 호락(오보에), 노베르트 토이블(클라리넷), 스테판 투르노브스키(바순), 한스 페터 슈(트럼펫), 라스 미하엘 스트란스키(호른), 얀 얀코빅(호른), 클라우스 자우너(타악기)이다.
모든 연주자는 세계 최고의 명성과 명예를 자랑하는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현역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최정상급으로 평가 받고있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4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칼 뵘(Karl Boehm)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Herbert von Karajan) 등 전설적인 거장 지휘자와 공연을 해왔다. 특히 매년 1월 1일 11시에 개최되는 빈 필 신년음악회는 해마다 세계 최고 명성의 지휘자를 초빙해 세계 40여 개국에 동시에 공연 실황을 중계할 정도로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필하모닉 앙상블은 빈 필하모닉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최상급의 연주 스타일과 고유의 사운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으며, 빈 필하모닉의 명품 연주 자체를 작은 스케일로 감상할 수 있는 진품 공연을 선사하며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2017년에 한·오 외교 관계 수립 125주년 기념 첫 한국 내한 공연을 한 이후 국내 공연장으로부터 매년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