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체험관 내에서 2023년 어린이·가족문화축제 HOW FUN9 주제와 함께 진행되는 체험 워크숍입니다.

본래 랜드마크의 의미는 탐험가나 여행자가 특정 장소로 돌아올 수 있는 표식을 가리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어떤 지역을 상징적으로 대표하는 지형이나 시설물을 랜드마크라고 해요.
아시아의 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특히 주변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아시아의 랜드마크를 찾아, 도시 탐험을 떠나보아요.

< 도시 가나다 >는 사람과 건물과 자연이 함께 어울려 북적북적 살아가는 도시에서 찾아낸 가나다 세상입니다.
알록달록한 그림 속에 담긴 도시는 어떤 이야기와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 걸까요?
작가님과 함께 찾아보고 만들어보는 우리들의 도시 이야기!
도시 속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고, 다채롭고 아름다운 우리만의 도시를 그려보아요.

이야기와 이미지를 모으는 그림책 작가. 지은 책으로는 『도시 가나다』, 『소나기가 내렸어』, 『어느 멋진 날』이 있습니다. 『도시 가나다』는 2023년 볼로냐 라가치 어워드 어메이징 북쉘프에 선정되었습니다

새로운 도시를 여행하다가 아주 멋진 건축물을 만난 적이 있나요?
끝도 없이 높은 빌딩, 신기하고 특이한 건축물을 보면 마치 미래도시를 여행하고 있는 듯한 기분도 들죠.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의 도시는 어떤 집과 건물이 모여있는 모습일까요?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상상 속 건축물들이 모여 거대한 건축 도시가 만들어집니다.
아시아 여러나라의 다양한 건축물도 살펴보고, 3D펜과 다양한 색상의 필라멘트를 활용해 각양각색의 상상 속 도시를 건설해 보아요!

나이, 성별, 직업, 외모, 학벌, 장애 등과 관계없이 우리는 누구나 존중 받을 권리가 있어요.
그 중에서도 어린이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발달단계에 있어 어른과는 달리 적절한 보호를 포함한 특별한 보호와 배려가 필요하죠.
우리가 스스로 생각해보고 정해보는 어린이 권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UN 아동권리 협약의 4가지 기본권에 대해 알아보고 모두가 행복한 인권 도시로 만들어가는 어린이의 권리에 대해 표현해보아요!

※ 본 프로그램은 광주광역시 동구청 주최 ‘아동 권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2022)과 함께 합니다.

고대도시의 발견!
세계4대 문명에 대해 알아보고 4대 문명을 모빌로 만들어요

씨앗을 뿌려 새싹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일지로 기록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느껴보아요
※ 영양 채소 알팔파 재배

생태 피라미드가 무너지고 오직 인간만이 살 수 있는 곳은 건강할 수 없습니다.
도시와 자연은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공존해야하기 때문에 우리는 도시의 ‘재야생화’를 꿈꿉니다.
어른들이 만든 고도화된 도시를 벗어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다양한 생물들과 뛰놀며 살 수 있는 ‘재야생화’되어가는 도시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생태도시에는 누가 살까요?
자투리 나무 조각으로 상상 속 다양한 생명체들을 우리 함께 만들어요
아이들의 손길로 만들어가는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를 만나보아요

세계 전통 옷감으로 한땀 한땀 나의 집을 만들고 이웃집과 엮어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만들어요~~

나와 똑같이 생긴 문이 있다면?
그 곳의 문은 어떤 이름을 갖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문’ 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가고 싶은 곳, 바꾸고 싶은 곳, 어느 곳이든 꿈꾸고 상상해보아요.
모든 공간이 연결되는 ‘문’, 새로운 장소를 탐험하고 모험을 경험할 수 있어요.

전라북도의 장수 동촌리 고분군은 5세기 초부터 6세기 초에 걸쳐 형성된 전북 최대 규모의 고분군 사적지에요. 무덤에서는 은제 귀걸이, 둥근고리 자루칼, 휴대용 화살통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 되었어요.
많은 유물이 함께 발견된 이 무덤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출토된 유물을 복원해서 만들어진 삼국시대 화살통을 함께 살펴보고 만들어보면서 거대한 무덤의 주인을 상상해보세요.

전라남도·제주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학술조사와 연구를 위하여 2005년 설립된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전라남도·제주지역 주요 문화유적의 학술조사와 긴급발굴조사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굴해 나아가고 이를 역사교육과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조사와 연구로 지역 문화유산의 성격과 가치를 새롭게 밝혀내고 보존과 활용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합니다.

내가 살고 싶은 도시를 상상해 본 적 있나요?
밟으면 피아노 건반 소리가 나는 횡단보도나, 크레파스로 색칠하면 만들어지는 색색의 도로도 좋아요.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상상한 것들을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재활용 종이박스를 이용하여 건축물과 길을 만들고, 거리에 나무와 꽃도 그려보면서 내가 상상하는 우리의 도시를 함께 만들어 봐요.

세계 여러 나라의 상징들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아요
(지도, 전통의상, 화폐, 국화, 문화재, 상징동물)
※ 여행북, 바람개비, 부채, 포일아트 만들기

땅이 아닌 하늘에서, 도시를 상상해본다면?
높은 건물, 다양한 자동차, 도로의 가로등, 계절을 알려주는 거리의 나무까지, 어떤 것들로 도시를 구성하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매달고, 잇고, 연결하며 내가 생각하는 작은 도시, 또 다른 도시를 모아 세계를 완성해보아요.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이 살고 있는 전통 이동식 천막집에 우리 함께 놀러가요

어린이문화원 동굴에 새겨진 문양을 스크래치 아트로 그려보아요~

체험마당에 펼쳐지는 아시아의 도시를 둘러보고 스탬프를 찍어보아요

친구들 (시아, 고니, 페리, 칼리, 엘리, 키니) 타투 새기고 함께 도시 둘러보아요

HOW FUN9 을 위해 특별히 선정된 갤러리 소장품의 일부 복제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싱가포르의 다문화 사회를 탐구할 수 있는 예술 활동에 같이 참여해요. 갤러리 로고 뒤에 숨어 있는 영감을 같이 발견해 보아요!

‘Fun with Composition(재미있는 작품)’ 놀이는 아티스트 Liu Kang(리우 강)의 국경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이 놀이를 통해서 갤러리에서의 하루는 어떨지 상상해 보아요. 활동 시트를 꾸미면서 배경과 전경에 대해 배워요!
‘Fun with Blocks(재미있는 블록)’ 놀이는 내셔널 갤러리 싱가포르 로고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두 개의 블록을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것으로든 꾸며 보세요. 털북숭이 동물이나 잠수함 같은 것도 괜찮아요!

싱가포르 내셔널 갤러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현대 미술 컬렉션을 관장하는 선두적인 시각 예술 기관입니다. 공동 연구, 교육, 전시 및 혁신적인 프로그래밍을 통해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예술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사회를 이루어 가는데 이바지하는 혁신적인 박물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친구들은 생일을 어떻게 보낼까요?
싱가포르에선 생일이 되면 쌀떡으로 만든 알록달록 예쁜 쿠이(kueh)를 먹는답니다.
친절한 선생님들이 어린이 여러분과 가족들에게 맛있고 달콤한 싱가포르 간식 ‘쿠이 라피스’를 줄거예요.
알록달록 컬러링으로 싱가포르 문화를 체험해 보고, 신기한 쿠이 라피스도 만들며 싱가포르에 대해 더 알아봐요!

싱가포르 어린이 박물관이 궁금한가요?
싱가포로 어린이 박물관은 싱가포르에서 제일 처음으로 세워진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이예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고, 박물관에 가는 경험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곳이랍니다.

편리함 때문에 지구 어딘가에선 기후변화로 점점 살 곳을 잃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름이면 초록빛으로 넘실거리는 몽골 초원은 전 국토의 78%가 사막화되고 있답니다.
드넓은 초원에 한가로이 풀을 뜯는 가축과 함께 생활하는 몽골인들과 친구가 되어 보세요.
함께 즐기는 동안 언어와 국경을 초월하여 친구가 될 거에요.
몽골 문화체험을 하며 우리 함께 초록빛 몽골로 떠나볼까요?

Сайн байна уу? (샌배노~)
드넓은 초원을 말을 타고 달리는 유목민의 나라로 알려진 몽골
사)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은 낯설고 멀게만 느껴지는 몽골을 우리 사회에 보다 잘 소개하기 위해 한국과 몽골의 수도인 서울시와 울란바타르시의 지원으로 2001년 설립되었어요.
설립된 이 후 매년 재한몽골인을 위한 나담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고 사이버몽골어학당, 몽골문화이해교육, 몽골봉사활동 등을 하며 한국 속의 작은 몽골이 되어 한국과 몽골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감당하고 있어요.

서양에는 캘리그라피가, 동양에는 서예가, 튀르키예에는 하트가 있습니다.
하트는 문자의 선을 디자인해 이미지를 구성하는 형태의 예술로, 튀르키예에서 발전하였습니다. 멀리서는 보는 이에게는 그림으로, 가까이에서 보는 이에게는 문자로 다가오는 것이 하트의 묘미입니다.
아랍 문자가 발달하기 시작한 6세기에서 10세기 사이에 등장한 ‘하트’는 오스만제국 통치하에서 발전하며 이스탄불은 ‘하트’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하트’를 배우러 이슬람 세계 전체가 이스탄불로 몰려들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하트는 타일, 그릇, 카페트, 석재 등 종이 이외의 다양한 곳에 응용됩니다.

한국과 튀르키예의 문화교류 확대와 이해증진을 위해 설립된 터키이스탄불문화원은 민간문화원으로서 1998년 개원 후 현재까지 양국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설립 취지를 살린 특강 및 학술 교류프로그램, 전시 및 행사, 문화 역사 강좌, 청소년 프로그램, 상호이해 문화 교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터키어 강좌를 비롯해 요리, 모자이크 램프 공예, 에브루, 자수, 캘리그라피, 터키쉬 커피/홍차 체험 강좌 등이 운영되며 통번역 서비스 등의 업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메트로 씽아’와 함께하는 도시탐험!

광주도시철도 캐릭터 ‘씽아’와 함께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탐험해 보아요!
보석 십자수로 반짝이는 씽아를 만들어 보고, 씽아 팬시아트를 그리러 출발해 볼까요?

안전·문화·감동·환경·나눔의 도시철도

광주도시철도는 도시철도를 중심으로 버스, 자전거 등의 교통수단을 촘촘하게 연결한 대중교통체계를 이끌어가며, 시민의 삶을 행복하게 하고, 기회도시 광주의 내일을 빛내고자 합니다.
2004년 개통 이래 안전, 신속, 정확한 운행을 통해 광주 대중교통의 핵심축으로 당당하게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선진화된 경영을 통해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특화서비스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초록빛 도시를 위해 매일 열심히 뛰고 있는 도시의 숨은 히어로 ‘광주환경공단’
‘광주환경공단’에 대해 알아보고, 히어로 스티커도 받아보아요!

하수를 재생시켜 영산강으로, 생활쓰레기를 자원으로, 광주천을 맑게 흐르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