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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라이브러리파크 재개관 >
Library Park Reopen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6주년 기념 라이브러리파크 재개관과 신규 상설전시 오픈 “근현대기 아시아인들이 만들어 온 아시아적 정체성과 경험의 증언"

< 라이브러리파크 재개관 ><br>Library Park Reopen
  • 기간2021.11.25(목) ~
  • 시간10:00 ~ 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라이브러리파크
  • 대상모든 연령
  • 가격 무료
  • 예매자유관람
  • 문의1899-5566

소개
< 라이브러리파크 재개관 >
Library Park Reopen
근현대 아시아인의 삶과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공간인 문화정보원 라이브러리파크의 신규 상설전시가 11월 25일 시작된다. 새로운 상설전시는 라이브러리파크 공간개선사업과 맞물려 시행되었으며 지난 5월 도서관 개방에 이어 이번 상설전시의 시작으로 새롭게 조성된 라이브러리파크가 전면 재개관된다.

문화정보원 라이브러리파크 상설전시는 ACC가 연구, 조사, 수집한 결과물을 기반으로, 관람객이 아시아의 독창적인 예술 및 생활문화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상설전시 구성은 아시아의 민주․인권․평화, 소리와 음악, 건축, 여성, 이주 등 5종류의 주제전시, 아시아의 문화정보를 탐색하는 ACCex, 그리고 아시아의 무형문화재, 음식과 건축의 가상 체험(VR) 등 3개 영역으로 채워졌다.

5종류의 주제전시는 ACC가 연구, 조사과정에서 수집한 영화, 음반, 도서와 네덜란드 델프트시에서 기증받은 인도네시아 생활자료, 그리고 다큐멘터리, 화폐, 엽서 등 ACC 소장자료로 구성된다. 첫 번째 전시주제인 ‘아시아 평화를 위한 노력’에서는 프랑스의 식민지 지배를 받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인도차이나 반도 3개국의 독립과 평화를 향한 여정을 보여준다. 두 번째 주제인 ‘아시아 소리와 음악’에서는 1960~80년대 베트남에서 활동한 대중음악가 찐공선을 통해, 탈식민지와 냉전이라는 국외충격과 도시화와 경제발전, 민주화의 역동적인 시대적 경험이 대중예술로 승화되는 모습이 드러난다. 세 번째 주제인 ‘아시아 여성의 삶’에서는 이슬람국가인 이란 여성의 삶과 여성운동의 사회적 흐름이 인권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정리된다. 네 번째 주제인 ‘아시아 근현대 건축’에서는 근대국가 형성 과정에서의 건축의 특징과 의미를 건축가 김수근(한국), 제프리 바와(스리랑카), 반 몰리반(스리랑카), 단게 겐조(일본) 등의 사례로 보여준다. 다섯 번째 주제인 ‘아시아의 이주와 정착’에서는 동남아시아에 정착한 화교의 정착과정과 이들의 독특한 문화현상인 페라나칸 문화를 살펴본다. 이 주제전시에는 ACC가 향후 연구, 조사과정에서 수집될 결과물이 추가로 채워져 나갈 예정이다.

ACCex는 ACC가 수행한 연구, 조사, 전시, 공연, 창제작 과정에서 수집한 20만 여점의 디지털정보를 기반으로,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정보탐색 전시물이다. 관람객이 아시아문화관련 핵심단어를 선택하면, 이 단어와 연관된 다양한 검색어가 8.6×2.4m의 대형 LED 영상 플랫폼에 표출된다. 관람객은 LED 플랫폼에 표출된 검색어의 영상, 사진, 설명문의 정보를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다. ACCex는 지속적인 디지털정보의 확대와 더불어 라이브러리파크 내에 설치된 모든 디지털 기기와 연계시켜, 아시아문화 디지털정보의 저수지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실감형(VR) 전시물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무형문화재, 음식,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지역의 토라자족의 전통가옥 등을 가상공간 속에서 체험할 수 있다.
전시안내
‘아시아 평화를 위한 노력_인도차이나의 평화를 향한 길’
인도차이나의 베트남과 라오스, 캄보디아는 19세기 중반 이후 프랑스의 침략을 받아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식민지로 운영되었다. 서로 다른 역사적 배경을 가진 지역에 대한 단일한 식민 지배는 이들을 유사한 역사적 경험 속으로 내몰게 된다. 이 세 나라는 독자적인 민족국가 형성의 기치 아래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해 가는 과정을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1930년대 발행한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지폐
1954년 발행 예정이던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지폐
프랑스가 발행한 화폐의 도안은 유럽 문화의 요소를 중심으로 하였다. 그러나 전쟁 중이던 시기에는 각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담는 도안을 선보였다.
‘아시아 소리와 음악_베트남의 대중음악: 찐공선의 삶과 음악’
캄보디아, 말레이시아의 대중음악에 이어 베트남의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인물로 손꼽히는 찐공선(Trịnh Công Sỏn)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베트남 대중음악 전시이다. 1955~57년 처음 작사 작곡을 시작한 이후 600여 곡의 사랑 노래와 반전 주제의 저항가요를 만들어 베트남인들을 위로한 찐공선의 음악과 시적 세계를 통해, 대중음악이 한 사회의 역사적, 정치적 격변기 동안 어떻게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변화의 시기를 이끌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한 사례가 될 것이다.
찐공선 헌정 DVD
찐공선의 노래 ‘슬픈 석기 시대’가 실린
레 투 Le Thu의 앨범
‘아시아 여성의 삶_영화 속에 투영된 이란 여성의 삶’
이란 뉴웨이브의 시작에 가장 중요한 인물로 손꼽히는 포루흐 파로허저드(Forough Farrokhzad)를 비롯 7명의 이란 여성 영화감독과 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들은 이란 여성의 삶, 이란 사회의 현실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이란과 이슬람 사회에 대해 주체로서 부닥치며 비판적 시각으로 제작한 영화들을 통해 더 나은 사회로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포루흐 파로허저드, ‘검은 집’,
1962, 22min, 16mm, B/W
마르지예 메쉬키니, ‘내가 여자가 된 날’,
2000, 78min, 35mm, color
‘아시아 근현대 건축_국가 형성과 건축가’
아시아 각국은 각자의 환경적, 문화적, 역사적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형태로 모더니즘을 수용하였고, 이러한 과정에서 서구의 맥락과는 다른 문제와 논쟁들이 발생하였다. 건축에서는 각 국가의 환경적 문화적 조건들을 근대 건축에 적용하면서 전통 양식과 재료를 참조하고 재평가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스리랑카, 일본, 캄보디아, 한국은 특정한 건축가에 의해 이러한 문제의식이 구체적으로 다뤄지고 그에 따라 독창적인 해결이 도출된 사례이다. 전통과 모더니즘의 결합이라는 화두는 이들 국가의 건축적 특징을 형성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전후 아시아에서 등장한 모더니즘 건물들의 미학적, 역사적 중요성을 제프리 바와(Geoffrey Bawa), 단게 겐조(丹下健三), 반 몰리반(Vann Molyvann), 김수근 등 건축가 4인의 활동, 건축물, 프로젝트 등을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단게 겐조
제프리 바와
반 몰리반
김수근
‘아시아 이주․정착_화교, 공존의 문화를 일구다’
화교 이주는 아시아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이주로 해상 교역 및 상업 활동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되다가, 19세기 말 서구 열강의 침입과 중국 사회 내부 혼란으로 대규모로 진행되었다. 이들의 이주는 중국사회와 문화가 다른 아시아 사회와 문화를 만나 어우러지는 계기가 되었고 페라나칸(Peranakan)과 같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 여러 아시아의 사회와 문화가 이주라는 기제를 통해 새로운 사회와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화교 이주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1910년대 페라나칸 집
1920년대 싱가포르 내 화교인의 모습
ACCex
공간정보

문화정보원, 라이브러리파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중 문화정보원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
B3(지하3층) 라이브러리파크 - 해당 층에는 7.극장3, 8.라이브러리파크, 9.북라운지, 10.극장 3로비, 11.기획관3, 12.대나무정원, 13.라운지, 14.블랙박스, 15.특별전시관, 16.아카데미 체험실1, 17.주제전문관, 18.ACC컬쳐숍, 화장실(2개 있음), 엘리베이터(3개 있음), 물품보관소(있음), 수유실/어린이휴게실(있음), 안내소(있음), 입구(2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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