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책 놀이터 너나들이
도시풍경
『빛을 찾아서』,『도시 비행』,『얘들아 놀자!』,『엄청난 눈』작가 그림책 원화전시
- 기간2023.8.4.(금) ~ 2024.7.28.(일)
- 시간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어린이도서관
- 대상모든 연령
- 가격 무료
- 예매자유 관람
- 문의1899-5566
- 주최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주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소개
다른 누군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도시의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요?
다른 누군가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도시의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요?
다른 누군가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박현민 작가는 낯선 시선으로 바라본 도시 풍경을 통해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가능성을 제안합니다.
이번 전시는『빛을 찾아서』,『도시 비행』,『얘들아 놀자!』,『엄청난 눈』의 원화 작품을 소개하며,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양할수록 경험하는 세상도 다채롭고 넓어지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제, 낯선 시선을 통해 새롭게 도시를 발견하는 모험을 떠나볼까요?
이번 전시는『빛을 찾아서』,『도시 비행』,『얘들아 놀자!』,『엄청난 눈』의 원화 작품을 소개하며,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양할수록 경험하는 세상도 다채롭고 넓어지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제, 낯선 시선을 통해 새롭게 도시를 발견하는 모험을 떠나볼까요?
빛을 찾아서
ⓒ 글·그림 박현민, <빛을 찾아서>
“나도 모르게 그 빛을 찾아 나섰어.”
“어두운 밤에 집을 나서려면 용기가 필요해.”
“어두운 밤에 집을 나서려면 용기가 필요해.”
『빛을 찾아서』는 깊은 밤, 잠에서 깬 주인공이 친구와 함께 빛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이야기합니다. 이 여정에서 위치와 시선에 따라 변하는 다채로운 도시의 밤 풍경을 만나고, 결국 주인공은 빛을 찾은 후 집으로 돌아갑니다.
주인공이 용기를 내어 모험을 떠나지 않았다면 낮과는 전혀 다른 도시의 밤을 경험할 수 있었을까요? 이제 우리도 각자의 빛을 찾아 모험을 떠나면 어떨까요?
주인공이 용기를 내어 모험을 떠나지 않았다면 낮과는 전혀 다른 도시의 밤을 경험할 수 있었을까요? 이제 우리도 각자의 빛을 찾아 모험을 떠나면 어떨까요?
도시 비행 
ⓒ 글·그림 박현민 <도시비행>
“언젠가 나도 날아오를 수 있을까?”
“겁내지 않고 똑바로 볼 거야. 나에게 오는 모든 일을.”
“겁내지 않고 똑바로 볼 거야. 나에게 오는 모든 일을.”
『도시 비행』에서는 보도블록 틈새에 핀 민들레가 날아오르길 꿈꾸며 다가오는 위험에 당당히 맞서기로 용기를 내는 순간, 한 소녀가 다가와 그 씨앗이 더 넓은 곳으로 퍼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용기를 내어 자유롭게 날아오른 민들레처럼, 다른 시선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한다면 우리가 바라보고 경험하는 세상도 넓어지지 않을까요?
용기를 내어 자유롭게 날아오른 민들레처럼, 다른 시선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한다면 우리가 바라보고 경험하는 세상도 넓어지지 않을까요?
"얘들아 놀자!"
ⓒ 글·그림 박현민 <얘들아 놀자!>
“끼얏호! 정말 신나는 밤이에요!”
『얘들아 놀자!』는 깜깜한 밤에 아무도 몰래 놀이터로 놀러간 쌍둥이 친구들의 신나는 마음과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신나게 놀다가 급기야 달까지 도착합니다. 둘만으로 왠지 부족한 아이들은 한 밤중에 동네 아이들에게 외칩니다. “얘들아 노올자~!”
우리도 친구들의 외침에 “예스!”라고 답하고 함께 신나게 뛰어놀면 어떨까요?
우리도 친구들의 외침에 “예스!”라고 답하고 함께 신나게 뛰어놀면 어떨까요?
엄청난 눈 
ⓒ 글·그림 박현민 <엄청난 눈>
“엄청난 눈이에요.”
“이런 날 눈싸움과 눈사람이 빠질 순 없죠.”
“이런 날 눈싸움과 눈사람이 빠질 순 없죠.”
『엄청난 눈』은 세상을 온통 하얗게 덮어 버릴 정도로 엄청난 눈이 내린 날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인 두 친구는 밖으로 나와 눈싸움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곧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엄청난 눈이 내린다면 우리가 사는 도시 그리고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엄청난 눈이 내린다면 우리가 사는 도시 그리고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작가 박현민
“우리는 작은 틀을 통해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양한 방향에서 바라보면서 자신의 세상을 확장해 나갑니다.
나의 세상과 당신의 세상이 만날 때 우리는 연결됩니다.
누군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면 그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나의 세상과 당신의 세상이 만날 때 우리는 연결됩니다.
누군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면 그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대표저서
엄청난 눈(2020), 얘들아 놀자!(2022),
빛을 찾아서(2022), 도시 비행(2023)
빛을 찾아서(2022), 도시 비행(2023)
공간정보
어린이문화원, 어린이도서관
01/
